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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 중부의 ‘프레리(대초원)의 심장’이라 불리는 캔자스주(Kansas)의 대표 여행지 3곳과 함께 맛집, 예매 정보, 구글 지도 링크까지 정리해드립니다. 이 글을 통해 역사, 도시 감성, 자연 드라이브까지 한 번에 체험할 수 있으며, 미국다운 평온한 소도시 감성과 탁 트인 풍경을 좋아하는 여행자들에게 특히 추천드립니다.

     

    캔자스 토피카 주청사
    캔자스 토피카 주청사


    1. 토피카(Topeka) 주청사 & 브라운 교육권 박물관 + 바비큐 맛집

     

     

     

     

     

     

     

    토피카는 캔자스의 주도이며, 브라운 vs 교육위원회 판결로 미국 인권 역사에 중요한 도시입니다. 웅장한 캔자스 주청사(Capitol), 시민권 박물관, 다운타운 벽화 거리 등 조용하고 역사 깊은 코스가 매력입니다.

    맛집 추천 – Herman’s Meat & Smokehouse

     

     

     

     

     

     


    현지인이 즐겨 찾는 정통 캔자스 바비큐 맛집. 훈제 고기, 브리스킷 샌드위치, 바비큐 콩이 인기입니다.


    2. 위치타(Wichita) 항공박물관 & 리버워크 + 수제버거 맛집

     

     

     

     

     

     

     

    위치타는 ‘미국 항공산업의 중심’이자 캔자스 최대 도시입니다. 항공박물관(Mid-America All-Indian Center & Kansas Aviation Museum), 아칸소강변 산책로, 다운타운 예술지구 등 다양한 테마가 결합된 복합 문화 도시입니다.

    맛집 추천 – Dempsey’s Burger Pub

     

     

     

     

     

     


    수제버거와 수제 맥주 페어링으로 유명한 인기 버거펍. 다양한 패티 옵션과 치즈 조합이 매력적입니다.


    3. 플린트힐즈(Flint Hills) 프레리 보호구역 드라이브 + 전망 카페

     

     

     

     

     

     

     

    플린트힐즈는 미국 중서부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대초원 지대로, 드넓은 목초지와 푸른 언덕을 따라 달리는 Flint Hills National Scenic Byway가 여행의 백미입니다. Tallgrass Prairie National Preserve에서 걷거나 드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어요.

    맛집 추천 – Ad Astra Food & Drink (Strong City)

     

     

     

     

     


    농장과 연결된 식재료를 활용하는 소도시 인기 레스토랑. 브런치, 샌드위치, 스프 등 깔끔한 메뉴 구성이 인상적입니다.


    마무리하며

    오늘은 캔자스주의 대표 여행지 토피카, 위치타, 플린트힐즈를 중심으로 역사 탐방, 도시문화, 대초원 자연 여행을 모두 아우르는 힐링 루트를 정리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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