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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은 2025년 4월 21일(현지시간) 선종하셨으며, 장례 미사는 4월 26일 바티칸 성베드로 광장에서 거행될 예정입니다. 교황의 선종을 애도하기 위해 국내 여러 성당에 분향소가 설치되어 있으니, 조문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정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서울 명동대성당 분향소
프란치스카 교황
- 위치: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 지하 성당
- 운영 기간: 4월 22일(화)부터 4월 25일(금)까지
- 운영 시간: 오전 9시 ~ 오후 9시
- 특징: 조문객들이 줄을 서서 조문하며, 교황의 삶과 가르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YouTube+8연합뉴스+8뉴스CJ+8대전인터넷신문+4ZUM 뉴스+4YouTube+4
2. 주한교황대사관 분향소
- 위치: 서울 종로구 궁정동 주한교황대사관
- 운영 기간: 4월 23일(수)부터 4월 25일(금)까지
- 운영 시간: 오전 10시 ~ 오후 4시 30분
- 특징: 교황의 사진과 조문록이 비치되어 있으며, 일반인도 방문하여 조문할 수 있습니다. 대전인터넷신문+3연합뉴스+3뉴스CJ+3
3. 부산·울산 지역 분향소
- 위치 및 성당:
- 부산: 남천성당, 중앙성당
- 울산: 복산성당, 야음성당
- 운영 기간: 4월 23일(수)부터 4월 25일(금)까지
- 운영 시간: 오전 10시 ~ 오후 6시
- 특징: 부산교구 차원의 추모 미사는 진행되지 않지만, 4월 27일(일) 모든 본당과 수도원, 기관에서 교황의 영원한 안식을 기원하는 미사가 봉헌될 예정입니다. 아시아경제+3오마이뉴스+3KBS 뉴스+3연합뉴스+1가디언+1
4. 전주 평화의전당 분향소
- 위치: 전북 전주시 치명자산성지 평화의전당 1층 보두네홀
- 운영 기간: 4월 23일(수)부터 4월 26일(토) 오후 5시까지
- 운영 시간: 오전 10시 ~ 오후 8시
- 특징: 4월 25일(금) 오전 10시 전주 중앙성당에서 김선태 주교 주례로 추모 미사가 거행될 예정입니다. KBS 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은 재임 기간 동안 겸손과 청빈의 삶을 실천하며, 가난한 이들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사랑을 몸소 보여주셨습니다. 그의 선종 소식에 전 세계가 애도를 표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많은 신자들이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습니다.대전인터넷신문+2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2SeattleN+2
교황의 장례 미사는 4월 26일(토) 오전 10시(현지시간) 바티칸 성베드로 광장에서 거행되며, 이후 로마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당에 안장될 예정입니다. 이는 교황 본인의 뜻에 따른 것으로, 전통적인 바티칸 내 안장과는 다른 선택입니다. KBS 뉴스
이번 주말까지 각 지역 분향소에서 조문이 가능하오니, 교황의 삶과 가르침을 기리며 조용한 추모의 시간을 가져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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