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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캠코 공매’로 소액 투자로 차량이나 부동산을 낙찰받아 수익을 내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이 글을 읽으면 경매보다 경쟁이 적고 시작 금액이 낮은 캠코 공매의 특징부터, 낙찰 전략, 수익 사례까지 한 번에 정리할 수 있어 소자본 투자자에게 큰 도움이 될 거예요.
1. 캠코 공매란? 그리고 어떻게 조회하나
캠코(KAMCO)는 한국자산관리공사로, 세금 체납 등으로 압류된 부동산·차량·기타 자산을 공매를 통해 일반인에게 매각합니다.
- 공식 사이트: https://www.onbid.co.kr
- ‘온비드’라는 사이트에서 캠코 공매를 포함한 다양한 공공자산 매각을 통합 운영
- 회원가입 후 부동산·자동차·기타 자산 카테고리에서 입찰 가능
- 최소 10만 원 이하로 시작하는 물건도 있으며, 입찰 보증금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 가능
2. 캠코 공매로 돈 버는 3가지 핵심 전략
1. 부동산보다 차량 공매부터 시작하라
- 차량 공매는 등기 복잡성 없이 낙찰가 기준으로 간단한 절차로 이전 가능
- 시세보다 저렴하게 낙찰된 뒤, 수리 후 중고차 플랫폼에 매도하여 이익 발생
- 일반 중고차 매물과 달리, 운행 이력·압류 내역이 공개되어 있어 리스크 관리도 쉬움
2. 입찰 전 ‘현황조사서’ 필독
- 캠코 공매는 일반 경매와 달리 ‘권리분석’이 거의 완료되어 있어 진입장벽이 낮음
- 하지만 현황조사서와 감정평가서를 반드시 검토해 실제 상태·점유 여부를 파악해야 함
- 점유자 퇴거 필요 시 추가 비용 발생 가능
3. 낙찰 후 바로 전매 가능한 물건 찾기
- 일부 차량이나 부동산은 낙찰 즉시 **전매(되팔기)**가 가능한 경우가 있음
- 특히 상가·토지·오피스텔의 경우 시세보다 20~30% 저렴하게 낙찰되면 리모델링 없이도 바로 전매 수익 가능
- 해당 지역 공인중개사나 중고차 딜러와 사전 네트워크 확보가 유리
3. 실제 수익 사례로 보는 캠코 공매
- 사례1: 2017년식 아반떼 AD 낙찰가 340만 원 → 수리 후 중고차 플랫폼 매도 480만 원 (차익 140만 원)
- 사례2: 소형 오피스텔 낙찰가 8,500만 원 → 전세 1억 원 세팅 후 차익 실현 + 보증금 유동성 확보
- 사례3: 경기도 남양주시 소형 창고 토지 낙찰가 4,100만 원 → 6,200만 원에 전매 (2개월 내 매각)
※ 위 사례는 과거 기준으로, 현재 조건에 따라 수익률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4. 캠코 공매 초보자가 주의할 점
- 입찰보증금은 낙찰 실패 시 전액 환불, 낙찰 성공 시 매수대금의 일부로 전환
- 대출이 안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현금 흐름 관리 중요
- 감정가와 시세의 차이를 스스로 조사할 필요 있음 (KB시세, 국토부 실거래가 참고)
- 투기 목적의 반복 낙찰은 제한될 수 있음, 개인 실사용·투자 목적 중심으로 접근
오늘은 캠코 공매로 소액 투자 수익을 내는 법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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