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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 남부의 정통성과 현대적인 감성을 모두 담고 있는 앨라배마주(Alabama)의 대표 여행지 3곳과 주변 맛집, 예약 정보, 구글 지도 링크까지 정리해드립니다. 이 글을 통해 미국 흑인 인권운동의 역사부터 자연 해변, 도시 문화까지 모두 체험할 수 있으며, 가족·역사탐방·휴양까지 다양한 여행 스타일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앨라배마 몽고메리 민권센터 바로가기
    앨라배마 몽고메리 민권센터 바로가기


    1. 몽고메리 민권센터 & 셀마 브리지 + 도슨 키친

     

     

     

     

     

     

     

    몽고메리(Montgomery)는 마틴 루터 킹 목사가 활동했던 중심지이자, 미국 시민권 운동의 상징적인 도시입니다. 민권센터(Civil Rights Memorial Center)셀마 브리지(Selma to Montgomery National Historic Trail)를 통해 깊이 있는 역사 체험이 가능합니다.

    맛집 추천 – Derk’s Filet & Vine

     

     

     

     

     

     


    현지인들에게 사랑받는 델리형 바비큐 레스토랑으로, 샐러드바와 정통 남부식 BBQ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2. 버밍햄 시빅권리연구소 + 루프탑 타코 바

     

     

     

     

     

     

     

    버밍햄(Birmingham)은 철강산업과 함께 흑인 인권운동의 상징적인 도시로, 버밍햄 시빅권리연구소(Birmingham Civil Rights Institute)는 꼭 들러야 할 장소입니다. 인근 16번가 침례교회와 연계해 당시의 역사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맛집 추천 – El Barrio (엘 바리오)

     

     

     

     

     

     


    트렌디한 멕시칸 스타일 타코와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인기 레스토랑. 내부 인테리어도 세련되어 현지 젊은 층 사이에 인기입니다.


    3. 걸프쇼어스 해변(Gulf Shores) + 시푸드 셰크

     

     

     

     

     

     

     

    걸프쇼어스(Gulf Shores)는 앨라배마 남부에 위치한 숨은 해변 휴양지로, 맑은 바다와 부드러운 백사장, 해양 액티비티가 어우러진 가족 친화형 여행지입니다. 플로리다만큼 유명하진 않지만 조용하고 편안한 해변을 찾는 분들에게 딱입니다.

    맛집 추천 – The Shrimp Basket (쉬림프 바스켓)

     

     

     

     

     

     


    현지에서 잡은 신선한 새우 요리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인기 맛집. 포보이 샌드위치, 새우 플래터, 굴 튀김 등이 인기입니다.


    마무리하며

    오늘은 앨라배마의 대표 여행지 몽고메리, 버밍햄, 걸프쇼어스를 중심으로 역사 탐방과 해양 휴양을 결합한 여행코스와 맛집 정보, 지도 링크까지 정리해드렸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앨라배마 자연 명소 + 테네시 연계 여행 루트로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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