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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 동남부 자연과 문화의 중심지 노스캐롤라이나(North Carolina)의 대표 여행지 3곳과 그 주변의 맛집, 예약 정보, 구글 지도 링크까지 한눈에 정리해드립니다. 이 글을 통해 힐링 산악 여행, 역사 탐방, 바닷가 드라이브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완벽한 여행 코스를 직접 구성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단풍 시즌과 해안가 여행 모두를 고려한 코스로 가족, 커플, 혼행 모두에게 추천드립니다.

     

    노스캐롤라이나 애쉬빌 바로가기
    노스캐롤라이나 애쉬빌 바로가기


    1. 애쉬빌 & 빌트모어 이스테이트 + 커피&프렌드 바베큐

     

     

     

     

     

     

     

    애쉬빌(Asheville)은 예술과 자연이 공존하는 힙한 마을로, 근처의 빌트모어 이스테이트(Biltmore Estate)는 미국 최대 규모의 개인 저택으로, 와이너리와 정원, 미술 컬렉션까지 감상할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맛집 추천 – 12 Bones Smokehouse

     

     

     

     

     


    오바마 대통령이 방문해 화제가 된 바비큐 전문점으로, 훈제 립과 맥앤치즈가 유명하며 현지인 사이에서도 매우 인기 있습니다.


    2. 블루리지 파크웨이(Blue Ridge Parkway) + 캐롤라이나 브루어링 컴퍼니

     

     

     

     

     

     

     

    블루리지 파크웨이는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로’로 불리며, 노스캐롤라이나와 버지니아를 관통하는 약 750km의 드라이브 코스입니다. 특히 그랜드파더 마운틴(Grandfather Mountain)린빌 폭포(Linville Falls) 구간은 압도적인 절경을 자랑합니다.

    맛집 추천 – Carolina Brewery (채플힐 지점)

     

     

     

     

     


    드라이브 후 시원한 수제 맥주와 현지식 버거를 즐길 수 있는 브루어리 레스토랑. 주차도 편리하고 분위기도 좋습니다.


    3. 윌밍턴 해변 & 배틀십 노스캐롤라이나 + 피시하우스 레스토랑

     

     

     

     

     

     

     

    윌밍턴(Wilmington)은 노스캐롤라이나 동쪽 대서양 연안에 위치한 항구 도시로, 영화 촬영지와 해변 명소가 많으며, 2차 세계대전 전함 ‘배틀십 노스캐롤라이나(Battleship North Carolina)’가 떠 있는 강가가 유명합니다.

    맛집 추천 – The Fish House Grill

     

     

     

     

     

     


    해안가에서 해산물과 버거를 즐길 수 있는 캐주얼한 레스토랑으로, 강 바로 앞에서 일몰을 감상하며 식사할 수 있어 커플 여행객에게도 인기가 많습니다.


    마무리하며

    오늘은 노스캐롤라이나의 대표 여행지인 애쉬빌, 블루리지 파크웨이, 윌밍턴 해안을 중심으로 관광지와 맛집, 예매 정보, 지도 링크까지 깔끔하게 정리해드렸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노스캐롤라이나 소도시 여행코스와 숨은 맛집 추천으로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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